우리 할머니 외삼촌이 못 모시겠다고
요양원에 들어갔다해서 안타까웠는데....
어제 어머니가 갔다 와서 전해주는 말이...
할머니가 박근혜 찍으라고 하더라...
왜? 라고 물으니
오랫동안 정치계에 나왔는데 한표 찍어줘야되지 않겠냐고....
-_-;;
울 할머니도 객관적인 근거도 없는
저러한 판단을 못 하는걸 보니 어쩔 수 없는 세뇌 당한 사람인가 봅니다.....
울 할머니는 문씨인데....;;
같은 문씨고 자시고 그딴거 없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