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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에 있어서 반복되는 이별 스토리...
게시물ID : humorbest_389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사과
추천 : 43
조회수 : 1263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22 15:52: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22 10:18:57
처음엔 남자가 다가가는 경우가 90%이상이고 연애를 시작하는 것도 어려운 데다가 연애 초기에는 남자가 더 괴롭지만...(정말 좋아하는데 나를 그만큼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고, 이 상황에서 더 좋아해달라고 요구하면 속좁은 놈이 될거 겉은데 힘은 들고....)

근데 관계가 지속이 되다보면 오히려 그걸 놓아버리는 것이 여성에게 더 힘들어지게 되고 

남성의 초기의 애정의 계속해서 식어가니

결국엔 남자 마음에 다 헤지고 지쳐서 나를 좋아해주는 다른 여성을 향해서 남자 마음은 떠나가고 

이제 좋아해줄수 있는 준비가 된 여성의 마음은 붕 떠버리고 

그냥

뭐랄까나 고게에 있다보면 이러한 패턴이 느껴져요. 

예전에 베오베에 글이 올라온적 있죠? 남자들이여 쿨해져라. 결국 이게 보면 기다리면서 나의 마음을 한번에 불태워버리기보단 조금씩 조금씩 노력을 하면서 놓을 땐 놓을줄 알아야된다는 이야기이고 정말 공감하지만요....

좋아했던 여성이 결국에는 끝까지 결정 못하다가 '미안 마음을 너에겐 못열어주겠어' 하고 끝날수도 있거든요...

이러한 현실 앞에서도 '쿨' 해질수 있는 남자라...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고 더욱이 여성을 순수히 좋아한 남성도 잘못한거 하나 없지만...

좋은 남자가 된다는건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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