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 달에 한 개 정도 사용한 프린터 토너가 나옵니다.
폐토너라 불리는 이것을 처분할 방법이 없을까요??
가끔 업자들이 와서 하나에 천원씩 가져가긴 하는데... 50만원 주고 산 토너를 천원에 파는게 참... 그 사람들 재생시켜서 몇 만원에 파는거 알지만, 그냥 버리나 천원에 음료수값을 버는 거나 똑같아서 그냥 업자들에게 주긴 합니다.
HP나 삼성 측에서 폐토너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토너 박스에다 환경보호 외치는 것도 우습네요.
어쨌든 폐토너 어디에 처분해야 잘 처분하는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