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에 혐짤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프랑스령 아프리카지역의 섬들에서 상어잡이용 미끼로 개와 고양이를 사용하는 내용이 지속적으로 고발되고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지난 2005년에 고발한 이후 끊이지 않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현상금까지 내걸어 동물학대자를 색출하고 있습니다.
SNS매체인 핀터레스트에서 지속적으로 리핀되고 있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동물학대방지를 위한 범 지구적 연대에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링크에는 실제 영상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elements01.net/oceanic-defense/dogs-used-as-shark-bait-on-french-island
싸커라인에서 보고 퍼오는건데,뭐 댓글들이 전부
"동물들 사용해 사냥하는데 뭐가 문제냐... 상어가 불쌍하다..인간이 상관할 문제가 아니다"
라는 반응이라서, 말이 안나오네요..
일단 이건 개고기나 고양이 고기를 먹어도 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동물들을 이렇게 학대해도 되는가?하는게 포인트입니다.
과연 자신이 말도 안통하는 아프리카 부족에게 잡혀가서 ,말못하는 짐승 취급을 받으며, 저러고 있는데 옆에서 "애는 우리와 소통이 안되는 동물이기에 이래도 된다!뭐가 문제냐"라고 듣고있다면 어떤기분일지....
그런걸 다 떠나서 저렇게 공포와 고통에 떨고있는데 그러한 행위들을 정당화 시키려는 모습은 제게는 너무 공포입니다.
저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해도,어느 생물에게 저리도 극심한 고통을 줘가면서 까지 먹는 타입은 아니거든요.
양계장과 양돈장에서 최소한의 고통으로 고기가 된 가축들을 먹는게 한계이고, 맛있는 낙지를 먹기위해 끓는물에 집어넣고 못나오게 뚜껑을 덮는짓
은
안하거든요...
제말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전 고기는 먹더라도 동물들에게 최소한의 고통만을 줘야한다는 주의로써 위와같은 학대에대해선 매우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