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가 결정 되었을 때... 피콜로.... 아니 앰비가 신... 아니 반장의 임기를 다해가자.... 반장의 자리를 넘보는 또-!!! 또가 앰비에게 "할만큼 했으니 이제 꺼졍-!!!!"이라 외치고 때리는 와중에 나타난 문제니와 안쳤어-!!! 스카우터로 그 둘을 보면서 "오홍~ 정치력이 올라가는군요?" 문제니 안쳤어에게 단일화 귀걸이를 던지며 단일화 합체-!!!! 문제니와 안쳤어가 합쳤으니 제쳤어인가.... 그리고 그 뒤에 잠재되어있던 정치력을 개방하며 이것이 바로 초 제쳤어다-!!!!!!! 원기옥 모션을 취하며 반 친구들아 너희들의 소중한 한 표를 나에게-!!! 나에게 힘을 줘-!!! 하면서 원기옥을 던지고 마무리..... 상상하면서 웃을 때보다 글로 쓰고 나니 굉장히 재미 없는것 같은데 배우분들과 편집의 힘을 믿습니다....;ㅁ;
"하지만 저는 또입니다-!! 부동의 4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