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드디어!!! 3시쯤엔가 잠을 이루었습니다. 이 얼마나 많은 발전이란 말인가. ㅜㅜ
오늘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요즘 제 고민은... 생각해오던 길이 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선언하고 저질러서 1년을 또 낭비해 보느냐... 아니면 그냥 다시 고개 숙이고 현실의 일터로 돌아가느냐하는 것입니다. 일하는 내내 일은 착실하게 했어도 이런 저런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은 안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뭐.. 이에 대한 결정은 좀 더 생각해보면 될 일이고...
여하튼 중요한 건...
여러분들의 작은 고민을 털어놓으세요. 혹은 뻘글도 괜찮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최상의 답은 못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