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늘까지 작업하느라 바빠서 이 새벽 사망유희 보고 있는데요

 

변희재의 팩트를 언급하면서

 

공동어로구역 설정하면 북한 해군이 탑승하고있는 어선들과 그 어선들에 뒷돈을 대준 중국어선이 내려와

 

레이더에 뭔가 걸려서 강화,김포까지 내려오더라도 중국어선인지 한국어선인지 북한어선인지 모르게 된다고 하잖아요

 

그걸 못하게 하려고 해경들이 서해 도시도시마다 빼곡하게 배치되서 레이더장비 수십개씩 돌리면서 체크하는거구요

 

그래서 해군들이 멀리서 떠서 몇일씩 제대로 잠도못자고 씼지도 못하고 밥도 못먹고 24시간 365일 근무하고 있는거구요

 

우리 어선들이 못넘어가도록 어업지도선이 있는거구요

 

각 섬이나 도시마다 레이더기지가 있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배가 근해로 조업을 할때에도 입/출항증이 있어서  

 

출항시에 근처 해경파출소나 출장소등에서 도장과 인가를 받고 출항을 하면

 

그 배가 몇월 몇일 몇시부터 몇시까지 조업했고, 무엇을 얼마나 잡았으며, 누구와 나갔다 들어왔는지 다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등록된 배들과는 수시로 무전을 하구요

 

레이더상에 위치와 선명이 떠서 다 확인가능합니다

 

미확인 선박이 레이더상에 잡히거나, 출항신고를 안하고 출항한 배들이 있으면 조치를 하구요.

 

비단 어선뿐만 아니라 국가를 넘나드는 상선또한 그 출항 목적과 목적지, 선명등도 EEZ를 경비하는 해경선박 레이더상에 전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바다, 먼 바다 식별이 안된 배면 돌아 다닐수가 없어요

 

실제로 백령도로 나무어선이 떠내려온적이 있었는데

 

미확인이라 난리가 났던 기억이 있는데요 비가많이와서 단순히 떠내려온걸로 확인이 됫엇죠.... 아 재미없네

 

 

 

요약 : 우리나라 서해를 지키는 해경,해군, 기지 및 기타 국공무원들은 호구가 아닙니다. 배타고 나가서 배안에서 먹고자고씻고싸고하면서 피똥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