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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리개" 를 본후
게시물ID : sisa_389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모모
추천 : 3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15 22:36:56

안녕하세요 27 흔남 입니다

 

오늘 집에서 영화 노리개 를 다운받아 봤습니다.

 

다본후에 아,,내가 이걸왜 극장가서 안봤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본 한표라도 집계에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맘에,,

 

고 장자연씨 사건이 벌써 4년전 인가요,, 또 그렇게 당연하단 듯이 이렇게 잊혀져 가고있었네요..

 

너무 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가진자들의 권력에 그어떤 것도 아닌 자신의 몸을 줘야 하는 이 머같은 현실이

 

고 장자연씨 사건때 친필로 써놓은 리스트도

 

그당시 기사에서 그분야 전문가들이 글씨 판별했을때 분명히 본인이 쓴거 맞고 따라하기 어려운 필체라 분명하다했는데

 

망할 대법원에선 위조로 판별되어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았다하네요,,휴,,

 

그저 브라운관에 연기로 노래로 인정받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이였을텐데 요리사가 요리로 고객에게 인정받으면 기쁘듯이

 

그저 그런마음이였을텐데...

 

더 화가나는건 네이버 에 노리개를 검색해서 리뷰를 보니 기획사 알바들이 싸질러 놓은 리뷰들

 

그리고 그 댓글들,, 그 알바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며 그런리뷰를 써놓을까 합니다,.,

 

그런리뷰들의 댓글엔 분명 반대하는 댓글들이 대다수인데도 추천수가 엄청난걸 보면서 그 알바들의

 

수에 또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게되네요..

 

언제까지...도대체 언제까지 이 더러운 상황은 바뀌지 않을까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인류가 종말하는 순간까지도

 

바뀌지 않을것이라고... 나의 후대에 후대까지도 이런 일이 계속 반목될거란 생각이 씁쓸해지는 밤입니다.. 

 

 

 

 

 

 

 

아..여자친구가 있었다면 영화관에서 봤을텐데요.....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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