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일을 하던 도중에 사고를 나셔서 9월 6일경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산재처리나 유족보상에 대해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 가족에게 상의를 하는게 아니라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에게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큰아버지가 회사의 공장장으로 일하시고 계시거든요...
근데 저희와 일체 상의를 안하시고 회사와 큰아버지께서만 얘기를 하시니 도통 진행상황이 어떤지 알길이 없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마 글을 남기고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지금 많이 답답한 상황이네요... 어떻게 처리를 해야될지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