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나가 다이줴(과자알지?)줬엉.
난 서든xx을 하고있었는데,
배가 고파서 아까 누나가준 다이줴를 뜯어서 먹었거든?
먹다가 좀 냉겨두고,
한창 또 열심히 하고있는데,
다이줴하나를 집어먹었거든?
근데 이게 갑자기 쓴거야 -_-
방안에 불을 또 꺼둬서 뭐 보이지도 않앗지.ㅋㅋ
'아, 다이제가 갑자기 쓰네 -_-;;'
다이줴 먹기전에 라면을 구워먹었거든.
그래서 쓴건가 하고 또 겜했지.
겜 나오고 나서 인터넷에서 뭐좀 다운받다가,
다이줴를 하나 집어먹었는데 또 쓴거야 -_-,
'다이줴 왜 이렇게 씁쓸하지?'
누나가준 다이줴는 초코가 아니라 밀? 호밀? 뭐 암튼 초코없는 거였엉,
나 이거 첨먹어봤거든 ㅋㅋㅋ
그래서 밑에있는건 이렇게 쓴건가? 하고 살짝 봤더니,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미가 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는 개미가 없엉,
내가 다 먹엇거든 ㅠ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살면서 개미먹긴 첨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미가 무슨맛이냐면,
좀 쌉싸름해,
아 혀마비될것같아.
빨갛게 표시된 애들이 내가 뱉은애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