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혼자서 소시적 생각이 나서 좃선일보를 접어서 공을 만들다가 일어난 사건이다. 그는 어느곳에나 존재하고 있었다. 그는 누구도 지배하지 않는다. 다만 세상 어느곳에서나 군림할뿐... 그는 진정한 군림천황이었다... 난 아까 있었던 그 사건을 다시 재구성하여 이렇게 햏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종이를 폈다. 그리고 종이를 접었다. 또 접었다. 그리고 또 저렇게 접는다. 또 접는다. 그리고 또 다시 접는다. 그리고 또 저렇게 접는다. 그다음에 입으로 바람을 분다. --; 자... 공이 완성 되었다. 그리고 감상을 하면서 돌렸다... 그런데 누구냐 너! 허걱.... 그가 나타났다... 아무리 봐도 분명히 그였다. 다시 종이를 펴서 뒤집어 보자 그가 이렇게 나타났다. 아무튼 그의 존재를 본 나는 그의 뽀스에 눌려 한동안 말을 잃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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