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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구냐너..
게시물ID : humorbest_39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코세이쥬로
추천 : 69
조회수 : 577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5/04 17:42: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5/04 17:22:38
펌이오
아까 혼자서 소시적 생각이 나서 좃선일보를 접어서 공을 만들다가 일어난 사건이다.

그는 어느곳에나 존재하고 있었다.

그는 누구도 지배하지 않는다. 다만 세상 어느곳에서나 군림할뿐...


그는 진정한 군림천황이었다...

난 아까 있었던 그 사건을 다시 재구성하여 이렇게 햏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종이를 폈다.




그리고 종이를 접었다.




또 접었다.




그리고 또 저렇게 접는다.




또 접는다.




그리고 또 다시 접는다.




그리고 또 저렇게 접는다.




그다음에 입으로 바람을 분다. --;




자... 공이 완성 되었다.




그리고 감상을 하면서 돌렸다... 그런데




누구냐 너! 허걱....




그가 나타났다...




아무리 봐도 분명히 그였다.




다시 종이를 펴서 뒤집어 보자 그가 이렇게 나타났다.




아무튼 그의 존재를 본 나는 그의 뽀스에 눌려 한동안 말을 잃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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