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로 학교다닌다고 노트북이 필요한데 지금 결혼한누나 매형노트북을 빌려서 쓰고있어요.

삼성 센스 인텔 센트리노 듀얼코어고 1기가에 비스타입니다.. 15인치라서 좀 크고 많이 무거워요...

인터넷이랑 동영상정도만 할꺼라서 불편한건없지만 크고 무거운게 흠이네여...

근데 레노버 씽크패드 E125 넷북이 눈에띄는데 사양이

AMD / APU E / E-450 (1.65GHz) / LED 백라이트 / 11.6인치 / 1366x768 / 320GB / 2GB / DDR3 / 옵션(선택사항) / OS 미포함 / AMD(ATI) / 라데온 HD6320 / 시스템 메모리 공유 / 1.42Kg / 6cell / 1G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HDMI / D-SUB / 웹캠 / 블루투스 3.0 / USB 2.0 / 멀티 리더기 / 블록 키보드 / 색상: 블랙 / 비싸지않고 성능좋은 레노버 노트북♡

입니다... 11'6인치에 무게도가볍고 배터리도 4~5시간은 가네요... 일단 빨콩너무 써보고싶기도 하구요...

램4기가 추가하고 키스킨,파우치,보호필름사면 딱 45만원 정도되는데

지금 넷북살타이밍이 쫌 늦은감이있진않나요?  노트북은 한번사면 2~4년은 충분히 쓰는데...

불편하지만 매형노트북 크고무거운걸로 여름까지 버티고 레노버 신제품나오면 그때 구입할까요?

아니면 지금 레노버 씽크패드 구입할까요?

이번주 주말에 서울올라가는데 노트북돌려줄 타아밍이 이번주랑 8월달에 조카 돌잔치할때랑 그때둘뿐이에요...

내일까지 결정해야 노트북을돌려주고 살지..아님 여름까지 빌려달라고할지...

어떡하죠? 혼자 결정을 못하겠어용...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