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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8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굴데굴★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8/18 11:17:45
어느날 필자의 이메일에 발견된 한마디 ..
안녕하세요 .. 고 3인데요 .. 죽고싶습니다 ..
(처음보는사람한테 이런 메세지를 보내다니 ..
시작부터 불길하다 .)
....
죽고 싶다구 ??
.......
좋아 ..
제일 쉬운 방법은 ..
손목긋기야 ..
잠드는 느낌으로 죽을수도 있지 ..
죽는것 .. 그리 쉽지 않는다 ..는 것은
꼭 알아둬 . 칼로 베인적 있니?
얼마나 아프니 .. 네가 손목긋기로 자살을
시도하려면 ..
칼로 베여져서 아픈 그 손목을 또 긋고 긋고 하는거야 ..
... 그 고통이란 말로 표현할수 없겠지 ??
그 다음 방법은 ..
목을 메는거야 .. 제일 확실한 방법이지 ..
사람은 목이 조여올때 .. 안의 모든것이 튀어나온다 해 ..
혀는 쭈욱 늘어지고 .. 니 항문과 소변로는 ..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
그리고 .. 높은곳에서 떨어지는것도 있지 ..
못죽으면 얼마나 괴로운줄 아니 ..
매일매일 병원에서 있어야 한단다 ..
얼마나 아프겠니 ..
영화에서 보면 ..(하우스 라던가..)숨을 못 쉬어서
목에 구멍뚫고 .. 그 안에다가 호스를 집어넣잖아 ..
그게 너가 될수도 있는거야 ..
.. 어때 ..
죽는것도 보통일이 아니지 ??
힘든 일이야 .
왜 죽으려고 하니 ..
부모님이 널 잘못 낳았니 ..
성적이 않좋니 ..
그렇다는 이유로 너가 죽으려 한다면..
너를 낳아주신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
엎드려서 빌고 싶어도 빌수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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