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종범드립때문에 글한번 써봅니다.

 

09년부터 야구를 알게됐고 09년에 타이거즈팬이되어 앞으로도 타이거즈 팬일 접니다.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께요

 

종범신팬인 저로서는 "종범 = 없다,사라지다" 너무 불편합니다.

이종범선수가 괜찮다고했다하니 거부감은 약간 사리지긴했지만 아직도 꺼려지고 눈살찌푸려지네요

 

유일하게 이용하는사이트가 오유뿐이고 종범드립은 오유에서 많이보지도못했을뿐더러

1베같은곳에서나 종범신이 기아(광주)연고라는걸 비꼬는거라 생각했었고

야구와 첫만남때부터 종범신 팬이었기에 1베한테 조롱받는다는 더러운기분을 떨칠수가없네요

 

앞으로 종종 '종범'드립 오유에서 볼것같은데...정말 아주 가끔씩...

 

이런느낌 버릴수있는 좋은방법...없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