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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유시민. 유시민
게시물ID : humorbest_390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1호
추천 : 73
조회수 : 586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23 16:24: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23 15:00:15
민노당과 참여당의 통합이 이미 물건너 간것 같다는 기사가 눈에 띕니다. 
유시민 전장관 혼자서 고분분투하며, 참여당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김어준이 언급했듯 토론할땐 투사와 같지만, 실제로 만나면, 욕심이 없어서,
스스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도 못하는 수줍음 쟁이시고...

참여정부 친노 인사들 정권 바뀌고 탈탈 털렸는데....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난 분이시죠...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내년 대선때도 꼭 보고 싶습니다. 

한나라당과 가카가 저렇게 국정을 말아먹어도 박근혜가 40%에 달하는 지지율을 얻고 있답니다. 

진보 정당들을 지금 보건데, 내년에도 뚜렷한 대선후보가 없어서 방향을 못잡는 모습이 자꾸 눈에 띕니다.
각 정당들마다 다들 방향이 다르기만하고, 저 무능한 민주당은 당내 당파싸움에 혈안이네요.

가카가 계속 잘해주시지만.... 이대로 가면 박근혜와 한나라당이 되는건 눈에 보듯 뻔한 결말입니다.
유시민이 유력한 대선주자로 꼭 남아줬으면 합니다.  

정치인을 평가할 때 감정이 섞이면 안되지만, 
노무현은 왠지 불의를 못참는 옆집 아저씨 같았으며,
유시민은 잘못된거 조목조목 잘따지는 똑똑한 옆집 형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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