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에 끔찍한 글이 하나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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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7101066

요약하면

버려질 개를 키우는데 아들 손가락을 물어서 

밥도 안주고 가둬 놓다가 영양탕집으로 팔기 전날

눈을 찔러서 다치게 했더니 경찰들이 와서 법원에 출두하라고 해서

억울해 죽겠는데 어떻게 하냐는 글입니다.

그런데 글이 아무래도 요상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냄새....

어디서 누가 약을 파는 것 같더군요.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첫번째는 그 네이트 글인데....

나머지 글은????

http://www.mnn.com/family/pets/stories/baseball-team-adopts-blind-dog

학대받고 한 눈을 잃은채 길거리를 떠 도는 스티브라는

 강아지를 알버커키 아이스톱스 팀에서 입양 했다는 훈훈한 내용임

결론은

어떤 미친놈인지 년인지가 관심받고 싶어 미쳐 날 뛴 글

관심병 종자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