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뒷바퀴에 바람이 자꾸 빠진다 글썼던 사람입니다.
슈발베 프레스타튜브입니다
사진보면 저 뒤쪽만 고무 끼워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바이x를 갔습니다. 샀던 곳이니까요
꽁다리만 들고 가서 뒤쪽에 고무끼워달라고 가니까
함 보더니
"이거 튜브나간거야"
"네? 저 여기서 사고 이번에 처음 갈아끼운건데요?"
"튜브나간거야"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환불해달란 말도 못하고 태도보면 어차피 말도 안 통할 것 같거든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제품을 팔아놓고는 행동보면 참
제가 어려서 그런가요? 수능끝나고 학교 시간남아서 일찍 방문했습니다
사실 이거말고도 여러가지 많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뭐야 애새끼? 자전거 안살꺼면 꺼지던가'라는 표정, 행동, 어투
원래 그런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이것도 일종의 서비스업아닌가요? 신경써야죠? 안그런가요?
가까운 자전거 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녔는데
참다 참다 이번 튜브건으로 중동 바이x는 못가겠네요.
태도 불량 제품 불량
거리가 멀어도 이젠 행자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