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유정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태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팀의 무대인사 현장이 담겨 있었다. 주지홍 감독과 출연배우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등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때 김유정의 태도가 문제가 된 것이다. 그는 다른 출연진과 달리 다소 산만한 태도를 보였다. 짝다리를 짚고 서 있는가 하면, 자신의 손톱을 바라보고 있었다.
무대에서 퇴장할 때는 이내 자세를 다잡고 관객들에게 90도 배꼽인사를 했다. 그렇지만 네티즌들은 주연배우로서 그의 태도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