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 스물초반 내년이면 서른되시는 분을 짝사랑하고 있어요 진짜 지금껏 누구랑 연애해본적도 없고 누구를 좋아해본적도 없는데.. 처음으로 '내가 누구를 좋아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슴이 쿵쾅뛰고.. 계속 그 분만 떠오르고... 원래 잘 꾸미지도 않는데 이뻐보이겠다고 머리도 풀고 렌즈도 처음으로 껴보고... 제가 왜 이토록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주전에 그분이 실수로 보이스톡 보내셨을때 얼마나 설렜던지... 그 실수하나에 심장떨리고 어쩔줄몰라하는 제 모습이 너무 바보같아요 그 분 입장에선 전 그냥 나이 어린 학생일텐데... 저는 그 분이 계속 떠오르고 제 일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진짜 어떻게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