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직장인의 서리법사란 참 난해해요.
지금도 손가락으로 연타를 하지만 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속 극확 모조 등 스탯 맞추기등
남이 하는대로 따라 하다 보니 좀 애매한 법사가 돼가는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과 친해져야 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하루에 많아야 3시간 정도 하는 처지라 깃팟이나 기타 다른 팟 구경도
잘 못하다 보니 결국은 케릭만 하나씩 만들어서 만렙 찍고 다른거 하는 순환만 되풀이 되고
회사에서 눈팅하다 몇억 법사다 디피가 몇 법사다 등등 보면서 침만 흘리다 푸념 이나 할겸 몇자 적어 봅니다.
아 날씨는 왜이리 꾸덕꾸덕 한지...춥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