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에는 무명수장은 스님이거나 불자일 가능성이 큰거 같네요..고려는 불교를 국교로 해서 세운나라였기때문에..왕건을 도운 무명조직은 불교를 중심으로 한 조직일 가능성이 크다생각됩니다..(거기다 무명이라는말이 불교에선 변하지 않는 진리란 뜻이다.)그렇다면 지금 정도전의 조직 밀본은 유교를 중심으로하는 조직이기떄문에..불교VS유교 일 가능성이 있다 생각되는데,,그러면 이걸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조선을 세우는데 큰공을 세운 스님이 안나오네요..무학대사..이거나 아니라도 스님일 가능성이 크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