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이 바빠 이제야 하나 만들었내요.
이번에 만든것은 이것입니다.
베어브릭이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변신하는걸 보고 반해서 만들었지요.
귀요미한 베어옵티의 등장 ~ !
허전해보여서 어깨뽕도 달아주었지요.
뒷모습.
뭔가 쥐어주고 싶었는데 머리가 무거워 중심을 못 잡더라구요 ㅜ.ㅜ
비스듬한 구도입니다.
머리가 무거워 슬픈 곰돌이여 ~
트랜스 폼 ~ ! ! !
펴고 돌려서 양다리를 만들어줍니다.
다리가 4개내요;;
불룩한 배를 여니 옵티머스의 머리가 보이내요.
어깨뽕을 손에다 옮기고 배를 가릅니다.
골반을 가르고 등짝의 장갑을 회전시켜 앞으로 자리잡아줍니다.
슬라이드기믹으로 머리를 위로 올리고
가슴과 어깨를 각각 결합시킵니다.
다리의 장갑을 뒤집어 팔로 바꿉니다.
양손을 등장식으로 삼아주면...
베어 옵티머스 프라임 완성 !
옆모습.
뒷모습.
가장 먼저 만들며 특별히 신경쓴 머리부분입니다.
힘겹긴 하지만 어느정도는 움직입니다.
예전에 만든 창작품의 검을 강탈해왔습니다.
사이즈가 딱이내요.
검을 드니 멋지내요.
레고사람과 MG턴에이와의 크기비교입니다.
11년도에 만든 완전변형 옵티머스와 비교.
요상태로 거실 TV앞에 전시중입니다.
귀엽다보니 가족들도 좋아하내요 !
무시무시한 '없으면 만든다'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