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을 거친 식물들은 왜 다들 죽어버리는지..
나름 인터넷도 열심히 찾고, 주기도 맞춰 물도 줬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면 애들이 다들 죽어있어요...
다육이도 몇 사라졌고... 해피트리도 죽었고..
지금 남은 건.. 다육화분 2개, 서양란 2, 홍콩 야자 1, 개운죽1 정도....
여름에 에어컨 바람에.. 죽었다고 막 핑계를 대곤 했는데;
다른 사무실에 가보니 쌩쌩한 에어콘에도 다들 파릇파릇하기만 하더만요..
곧 겨울인데..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화분 없을까요 ㅠㅠ,.
부장님이 빈 화분들에 뭐 좀 새로 심으라고 하시는데.. 겁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