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분들께서 416 가족대책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스북에 세월호 인양 촉구 배너 이미지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계십니다.
신주욱 작가님 작품입니다. 아직도 실종 상태이신 분들이 모두 가족들의 품에 안기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이쪽이 일반 배너 이미지이고
오른쪽으로 밀린 이 이미지가 페이스북 배너 이미지입니다.
이미지 가장 왼쪽부터 아마 양승진 선생님과 고창석 선생님이실 것 같네요. 그리고 머리 긴 학생이 단원고 허다윤양, 안경 쓴 학생이 단원고 조은화 양, 머리 짧은 두 명은 박영인 학생 남현철 학생, 그리고 일반인 승객 이영숙님, 가장 오른쪽의 조그만 꼬마 혁규와 혁규 아버님.. 새삼 가슴이 아픕니다.
실종자 아홉 분이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게,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게, 인양 촉구 이미지 널리 알려 주세요.
<-- 416 가족대책위 홈페이지에 가시면 더 많은 세월호 인양/진실규명 촉구 이미지들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인양 촉구 피켓 인증샷 SNS에 올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피켓은 서명대에 있습니다. 심지어 각종 외국어 피켓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
인증샷 찍고 싶다고 서명대에서 말씀하시면 피켓 빌려드리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드립니다.
세월호 인양 촉구 배너 이미지 많이 사용해주시고, 광화문에 들르시거든 훼손 없는 선체인양 촉구 피켓 들고 인증샷 한 방씩 찍어서 페이스북, 트위터, 기타 SNS 에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