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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9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여웠던나★
추천 : 1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9 12:45:11
1988 마무리가 씁쓸했지만
대중들은 1화부터 마지막까지
우리라는 단어에 익숙해지는 대리만족을 겪었고
신드롬이 된듯합니다
부모와 자식들이 한가족처럼 지내는 골목
나쁜일이 있고 고민이 있어도
이웃간의 따뜻함이 있기에 견딜수 있는 그런 시대
그건 지금도 누구나 꿈꾸는 자화상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모두 택이던 정팔이던 상관없었던
남편찾기보단 골목길 친구들의 나이듬에 대한
확실한 결말을 원했지만 그부분의 부재에 대해
분노에 가까운 안타까움을 표현했고
어쩜 완벽한 결말은 없다라는 현실을
직시하라는 의도도 있어 보이네요
확실한건 1988은 저에겐 희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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