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근 한달간을 제주도 정보 찾고 조사하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시간은 시간대로 다 써서
완성한 2박3일의 여행일정...
제주도 비행편도 싸게 알아보고 이곳저곳에서 예매하고
렌트도 하고
숙소도 예약하고
관광지 즐길 쿠폰도 사놓고
식당도 짜고
이동거리 소요시간 이런거 다 짜서 완벽한 2박3일 께획을 정해서
8월 28~30일로
여행계획을 마무리 짓고
이제 일주일전부터 출발날짜만을 바라보고 살고있는데..
태풍...
하....
비행기 환불해달랬더니
특가로 예매해서 결항이 확정나야 환불해준다그러고..
그럼 결항 아니면 무조건 제주도 가야되는건데
결항나서 못가면 예약했던 숙소와 렌트비용은 또 어떻게 되는것이며..
아....
미치겠다...
돌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