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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그 빌어먹을 자식....- 13
게시물ID : pony_12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_Dash
추천 : 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3 20:02:13
전 화 링크들...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keyfield=subject&keyword=%BA%F4%BE%EE%B8%D4%C0%BB&Submit=%B0%CB%BB%F6

오, 다시 이 곳에서의 기분 나쁜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어. 어제 저녁에는 레드하트가 내게 약을 투여했지, 응. 아마도 수면제 일꺼야. 아니 이게 아니라..
일어나보니, 아침? 이였어. 그리고 내게는 다른옷이 입혀있었어. 찔린 발굽은 어제보다 더욱 아파왔어.
내가 어제 구름들을 치우지 않은것에 대해 걱정을 하다보니, 그 미친 포니가 내려왔어....
"자 식사시간이야, 아가씨!"
라고 말하며 내 입에 빵을 들이밀었어. 나는 그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계속 거부했고. 그는 이상하다는듯이 나를 쳐다봤지.
내가 계속 거부하자, 그는 나를 자세히 보았고, 내가 그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이유때문에 먹지 않았다는것에 대해 깊은 짜증을 느끼는듯했어. 그리곤 말했지.
"레드하트으으! 안정제 가져와아!"
"안되요 힐슨. 안정제를 그렇게 자주 투여하면 중독된다고요."
그리고 힐슨이라고 이름이 밝혀진 그 포니는 젠장, 하고 내뱉으며, 내가 이걸 꼭해야되냐? 라고 그에게 말했어.
"안되요, 힐슨. 치료와 촬영은 제 담당이니 당신이 식사와 감시를 해야죠."
그리고 그는 내게 빵을 계속 들이밀었어. 나는 거부했고, 이렇게 생각했지. 내가 어제는 어떻게 이 포니와 대화를 했을까.
그렇게 계속 거부하다가, 그는 결국 포기하고는, 자신의 발굽을 찌르더니, 피를 내 주위에 마구 뿌렸어. 그리고 말했지.
"니가 만약 계속 거부한다면, 니 피가 다른 포니와 처음섞이게 될거야, 아가씨."
그래서 나는 결국 먹기 시작했고, 레드하트가 그에게 말했지.
"내 대쉬에게 겁주지마요, 힐슨. 그리고 발굽은 찌르지 말라니까. 치료하기 까다롭단말이에요."
라고 말하며 그를 치료했어.
치료를 다한뒤 그가 나가자, 나는 레드하트에게 말했어.
"레드하트... 찔렸던 발굽이 아픈데..."
"그런가요 대쉬? 어디 봐야겠어요."
라고 말하며 내 상처를 보았지.
"오, 염증이 낄려나보네요. 소독하고 약을 발라야겠어요."
라고 말하며 상처를 풀어 해치고, 소독한뒤, 무슨약을 발랐어. 얄뭐였는데...
그리고 나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비명을 지르고, 정신을 놓고, 또 이것저것 했어.. 레드하트는 그걸 또 귀엽다면서 찍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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