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처음 올리는 글이 던파 넋두리라는게. 참 ㅋㅋ 눈물나는군요..

 

조심스레 제가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할지 게시판에 글남겨봅니다.

 

제가 잠시 던파 떠나서 사이퍼즈 갔었던 이유가. 어떤분에 대한 심한 괴롭힘과 . 길드내에서 그분에 관한 상황은 묵인 되었기

 

때문에 잠깐 접었었죠..[이성친구랑 헤어져서도 못접었던 던파를 가볍게 접게해주셨죠.]

 

그 상황을 설명해보자면, 제가 길드 관리자 [길마는 아니고 부길드마스터였지요.] 였는데 이래저래 잘꾸려나가다가.

 

처음엔 그분도 평길원으로 들어오셔서 적응하시다가 형님들한테 인정 받으시고 뭐 가끔 보는 그런 사이였죠.

 

가끔 길드 관리하는 입장으로 윗사람들한테 조언도 받고 그러는데 그분께서 조언해주시길 막내라고 너무 몸사리지 말고

 

강하게 제제할껀 제제해라 이런식으로 속앓이만 하지말고 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했는데, 다른 윗분들께는 저보고 너무 나댄다는둥..

 

이런식으로 뒷담화를 하셨더라구요. 싸가지가 없다는둥... 그리고 제가 아는동생과 저와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기도하고요 [제가 이계도느라 정신없어

 

서 스킬트리 조금 있다가 알려주겠다는 식으로 동생한테 애기한적있는데 그걸들은 그분꼐선 니가 길드에 새로들와서 관심을 다사로잡아서 재가 질투

 

해서 안가르쳐주는거다. 이런식으로 제뒷담화를 했다는겁니다.실제로 만나서 이야기 하여 오해는 다풀어서 그동생과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한테만 그랬으면 넘어 갔을껍니다. 근데 길드 동생 2명에게도 이런식으로 막대하면서 이간질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다른길드에 있을때도 그런 전

 

적 이있으셔서 어떤분은 심지어 서버를 옮기시기도하셧다고합니다. 이부분을 다른 간부진에게도 어필했지만. 저보고 이해해달라고 안그래도 힘들다

 

고 그리 말씀하셨지요. 게임상의 인간관계를 이렇게 힘들게 할 필요가 있나싶어서 잠시 접고 사이퍼즈와.. 잠시.. 블소를 즐기긴했어도 ..

 

다시 던파가 하고 싶더라고요...[클베때 부터 하던 정이 있어서인지..다시 너무 하고싶더라고요...] 지금은 몇몇 케릭만 닉네임 변경하여서 

 

사용하고 있긴하지만...제가 이렇게 도망가면서 던파를 해야 할까요? 아님..속시원하게 그분에게 복수할 방법을 찾아야할까요? 아님... 신경쓰지말고

 

해야할까요 가끔 들리는 소식으로는 그분계서는 아직도 제욕을 하고있다 하더라고요 [전 욕한번한적없지만 .. 저한테 직접 톡으로 욕까지 시전해주셨

 

다는 ^^;;;] 여튼 유리같은 멘탈 소유자가 넋두리 하고 있습니다.. 그냥 툭 털어놓고  하소연 한번 하는게.. 그래도.. 덜 힘들꺼 같아서...

 

게임은 즐기면서 앙금없이 해야 재밌는거죠... 여튼.... 지금 까지 긴 주저리 읽어주신 분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튼 하소연 하니깐.. 속이.. 풀리네요

 

ps. 아 이번주 던페 오전반... 가보려고 합니다. 기분좋게. 즐겁게 잘다녀오라고 해주세요.[던페 오전반에 씨꺼먼 옷을입고 혼자 돌아다닐 예정이랍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