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조봉래(168~237)
제갈량의 남만평정당시 남만왕 맹획이 초빙한 네덜납동의 동주였다.
고집이 무척세어 맹획도 통제할수가 없을 정도였으며
납득이 안가는 용병술을 잘 구사하였다.
조운과 위연은 그의 색깔없는 미개한 전술에 놀라 제갈량에게 보고하였는데
제갈량은 이미 그의 전술을 다알고 있었다며 차분히 대처하였다.
그 후 그는 위협적이지 못한 전술만 일관하다 패퇴하고 말았으며
후에 맹획이 패전의 원인을 물어 그를 참수하려하자
병사들 탓으로 돌리어 목숨을 연명하였다.
장수가 멍청하면 병사들만 죽어난다.... 후덜덜 네이버 도원결의 카페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