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엄청 좋아 하고 노는거 엄청 좋아 하는 직딩 27세 남자 입니다
21살 때까지 술에 빠져 안주에 술만 먹으니 몸무개가 90키로 쪘고
남들 흔하게 하는 연애 따위 할 생각도 할 재주도 없었던 남자고
군대 전역후에 운동으로 63 ~ 70 유지 하는 남자로써 말씀 드리는데
먹고 싸고 하는건 다 좋은데 운동좀 하시고
먹고 싸고 잠 자는거 싫어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병 때문에 이유가 있다면 살찌는것도 어쩔수 없지만
단지 귀찮기 때문에 운동않하고 관리 안하고
내가 먹고싸고 잠자는게 좋아서 안하는거라면
이게 자기 관리 못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것도 아니라고 반대 먹고 그럴수 있겠지
안볼수도 있겠지 ㅋ
하지만 전 살 뺌으로 써 여자친구들도 많이 사겨보고
내가 할수 잇는 일이 배가 됫다는것
내가 취직을 하고 일을 하고 돈을 번다는것
살뺀걸로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살찌고 빠지고 반복해서 총 50 kg 넘게 빼오고 있고
지금도 살이 좀 찌고 있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뚱뚱 했을때 나의 마인드는
언젠가 빠져 귀찮아, 술 먹을래
이딴 거였는데 지금은
술 먹고 운동해야지 뭐하고 운동해야지
운동이 일상이 되고
그렇게 난 지금 살고 있습니다
오유 님들 뚱뚱한건 잘못이 아닙니다
단지 주위 사람들이 모라고 하는거 상관 있으신분
살을 빼고 그사람들 보란듯이 보여줘바여
저도 다 다시 90 키로 된다고 했지만
4년 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