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3681 전에 심심해서 올린글이 베오베에 갔더군요. 염력을 쓰는 저로서는 베오베따윈 맨날 갈수 있습니다. 다만 귀찮을 뿐이죠(100대의 컴퓨터를 조종하는일은 쉽지 않아요) 오늘 엑스맨 2를 보았습니다. 염력을 쓰는 진그레이가 나오더군요. 중간에 자신을 희생하여 동료들을 살리는 장면에서 전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그정도는 합니다. 다만 귀찮을 뿐이죠 그리고 사실전 외국인입니다. 국가의 안전을 위해서 정확히 어느나라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맞춤법에 약해요. 아, 대학에 떨어지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없앤다고 했는데 오바했군요 혹시 두려움에 떠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