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기분이 너무 안좋을때...
본인은 25살 자취하고 있는 평범한 남자사람입니다.
구체적으로 본인은 예스맨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소한일들 조차도 모두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게 되고,
다 나쁘게 생각하게되요..
자꾸 귀찮고 다 하기 싫고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사춘기라도 다시 찾아 온걸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심할때는 죽고 싶지는 않은데 살고 싶지도 않아요....
기분이 자주 오락가락 합니다 잘 웃고 떠들다가도 짜증나고 화나고 티는 안내요 속으로 삭힘니다...
조울증일가요?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기분전환하는법....
금방전까지도 짜증만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지금은 또 괸찮은거 같네요....
관심종자는 아니고,,,그냥 답답해서 글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