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포니빌 Arena 1화

한편, 디스코드는 누군가에 의해 끌려가고 있엇다. "어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거냐"

"니가 알 이유는 없다,디스코드 그냥 잠잖고 따라오기나해" 디스코드가 자신을 끌고가는 포니에게 물었지만

대답은 차가웟다. "그나저나 네놈이 이렇게 얌전한 놈이 아닐텐데" "난 플러터샤이의 이름을 걸고 마법을 함부로 쓰지 않겟다고 맹세햇다"

디스코드는 플러터샤이와 친구를 맺은 이후 무슨 일이 있어도 혼돈과 마법은 함부로 쓰지않겠다고 다짐햇었다.

"이제 다 왔다 디스코드 수송완료 햇습니다" "들여보내" 철문 안쪽에서 여러가지 목소리가 섞인 암컷포니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들렷다

수송한 포니 둘이 그대로 디스코드를 집어들고 방안으로 던지고는 문을 닫고 나갓다.

"반갑군, 디스코드 여기와서 앉게나" "자기소개부터 하시지, '검은 연기 양반'?" 디스코드가 주위를 둘러보니

검은연기 , 구멍이 숭숭 뚫린 암컷, 이상한 투구를 쓴 포니가 있엇다. "미안하게 됫군. 내가 대신 사과하겟네

내 이름을 소개하지,내 이름은 크리살리스, 체인질링들의 여왕이지. 자네가 말한 '검은 연기'는 솜브라 대왕, 그리고 저 푸른 암말은

나이트메어문이라고 한다" "잠...잠깐만 나이트메어 문? 그 달 공주? 사라진 것 아니엇나?" "내가 사라졋으면 좋겟나?"

크리살리스의 소개후 디스코드의 말에 나이트메어문이 발끈햇다. " 워,워 진정하고 일단 앉지" 솜브라가 (강제로) 모두 자리에 앉게햇다

"그나저나 아직도 궁금한게 내가 여기에 온 이유, 모인 목적을 말해주지 않겟나"

"우린 모두 이퀘스트리아를 공격햇엇지, 물론 솜브라는 크리스탈 왕국을 공격햇지만..." "이봐 구멍여왕, 본론만 말해"

크리살리스는 참고 이야기를 이어나갓다. "...네가 온 이유가 우리의 목적이다. 우리가 서로를 모른채 각자 이퀘스트리아를 공격햇을땐

실패를 햇지. 하지만 이제는 개인이 아닌 우리가 당할일은 없을 것이다. '이퀘스트리아를 우리 것으로 접수한다'

그것이 우리가 모인 목적이다. 일단 첫번째 타겟은 포니빌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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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컴퓨터로 치니까 많이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