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오후에 주한미군이 훈련하던도중 헬기가 추락해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미군 물러가라는 말도 있고 이것저것 나쁜 소리도 있지만 일부를 전체로 매도하지는 맙시다.

  우리나라 지켜주다 죽은 미군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우선의 자기의 일이니까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타향에서 자의든 타의든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사람아닙니까?

  그 사람의 고향에 부모들과 또 혹은 한국에서 살고 있을 가족들이 얼마나 슬퍼하겠습니까..

  정말 동맹국의 나라에서 훈련받다가 안타깝게 숨진 우리의 동맹국 군인을 추모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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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들이 종종 무모하고 개념도 없는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오유만은 조금

  다르지않을까 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생각이 트인사람이 됩시다.. 상태안좋은 여성부페미니즘들을 욕하면서 우리자신은 

  돌아보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맙시다.

  솔직히 요새 네티즌은 너무 자신들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한 잣대를 가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한마디만 더..^^

  미선효순양이 안타깝게 저세상으로 떠난버린일은 가슴아프지만 정말 촛불시위를 수십만명이 하면서

  시위를 하는걸보고 안타깝게 월드컵이 열리는 축제기간 서해에서 나라를 지키다 간 장별들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오히려 진짜 추모해야 할사람들은 서해장병들 아닐까요?    어떤분이 

  그러시던군요.. 미선효순은 어이없이 꽃다운나이에 죽었고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못하고

  장병들은 그나마 보상도 받고 국립묘지에 묻혀 유공자가 되지않았느냐?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숲을 볼때와 나무를 봐야할때를 잘 구별합시다...        -_-; 제발제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