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밉지도않고
그래요 그냥 평범 이에요
연애에 별로 큰 기대도없어요
결혼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에요
친구들이 속물같이 혹은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속물같이 애인 계산하는거도
사실 꼴 보기싫어요.
안생겨요 사람들이 장난치고 노는거도 별로 감흥이없어요
그냥 뭐 한마디로 사람에대해 별로 기대감이 없어요
스물중반인데 스물초반보다 생각이 이렇게 많이 변한것같네요
삶의 척도를 굳이 사람에게 두지않아도 행복할까요
사실 생각해보면 인생에서 행복이 꼭 의무란 생각도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