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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한거 같아요
게시물ID : gomin_474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뭉글뭉클
추천 : 2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3 23:06:22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어서...


매주 주일마다 한번씩 볼려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옵니다.


근데 저를 피하는티가 너무 팍팍나요 ㅜㅜ

사람은 매력에 끌린다는데.. 이미 한번 어긋나면 돌이킬수 없겟죠?




카톡을 씹으면.. 우울해지고 


근데 그마저도 그만둘수 없는게


또 늦게라도 답장이 오면 넘 기쁘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있어요.. 


근데 제 맘을 정리할수가 없어서 여기 글을 남겨요..

사람마음을 딱 정할수는 없지만 저는 이제 3가지중 한가지로 정해서 하려하거든요...

1번은 지금이라도 제 맘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볼까..

아니면 그냥 포기할까 

마지막으로 지금 이상태로 지낼까 


1번은 하면 후련해 진다고 하는데.. 솔직히 겁도나고 지금 매주 하는거 마저 불편해 져서 못할까봐 그게 걸려요..

2번은 더 빠져들기 전에 나와야 아픔도 덜하다는데.. 나중에 뭔가 넘 아쉬울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이게 맘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서..

3번은 맘적으로는 제일 상처도 덜받고 안아플거 같은데 또 이렇게 흘러보내는게 ...


사실 시간도 별로 없어요.. 이 여자애가 내년2월에 멀리 간다네요 ㅠ 

 오유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그리고 여자에게 매력을 어필할수 있는 방법도 같이 조언해 주셧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 줄일게요 


막 정화짤로 저랑 비슷한 상황인거 같은?만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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