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살인 총각입니다. 한시간정도 있으면 퇴근이군요.아침 7시30분 ㅡㅡㅋ 오늘은 남들 출근할때 퇴근입니다.지금은 교대근무를 하거든요. 대학 나와도 교대근무 하더군요.덕분에 남들보다 조금 더 벌지만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른 생활패턴으로 주말이 따로 없습니다. 남들 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쉬니 솔직히 무지하게 심심합니다. 남는 시간동안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고 취미생활을 해도 뭐라고 해야하나~~ 항상 사람이 그립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쳐서 들어온 직장인데 연고지 떠나 조금 멀리 왔더니 고향이 그립군요~ 그냥 집떠나온 직장인에 넋두리 였습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