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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게시물ID : humorstory_390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깡
추천 : 3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21 20:32:32
 
헤헤헿히
 급 좋앗던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올거같네영
힣 잉여킹대버릴거같아서 우산들구 산책을 좀 나가보앗슴미당
 
이동네로 취업온지 2년이 되갔는데
지방에서 올라와서 주말마다 서울구경다니느냐 동네 한바퀴 돌아본적이 없네여...
그래서 슬리퍼 질질끌고 나가보앗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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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넓은 들퐌!!!!!!!!!!
날씨가 흐려서 이뻐보이진않네염
날씨 좋을땐 진짜 이뻐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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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집!!!!!!!!!! 보라색 진짜 좋아하는데..저.. 연보라색........... 저......... 집 ㅠㅠ
진짜 이뻐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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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르르르 돌아다니다보니 이런 곳도 있었네요.........
아근데 맨홀뚜껑........왜 삐뚠거?ㅡㅡ 신경쓰이게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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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능 일루라는 이탈리안레스토랑이였나?
맛집이라 하든데 여기였군요!!!!!!  언제가보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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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능 아울렛~.~
삼선슬리퍼만 안끌고왔음 아이쇼핑이라도 하는건데........
 
다음에 남자친구랑 이쁘게입고 와야겠어요
 
물론 꿈속에서ㅎㅎ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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