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10분쯤에 개가 짓길래 뭔 일 있나 하고 나가봤어요.
개가 안짓어서 다른 곳으로 갔나 했는데
6시 40분쯤에 운동하러 나갔다 개가 아직도 있더라고요.
털이 고운걸 보니 주인이 있는 것 같은데 애가 좀 빨라서 개목걸이가 있는지는 확인 못했고요
털색은 황동색이고 털은 꼬부랑꼬부랑
개 종류는 잘 몰라서 무슨 종인지 모릅니다.
작은 편은 아니고요.
유기견 센터에 연락할까 하다가 개가 냄새맡고 다니는걸 보니 주인이 이 근처에 사는 것 같기도 하고해서 안했어요.
설마 누가 버린걸까요?
많이 많이 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