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택배기사분들이 완전히 이름 지워주시고 하셨나봅니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고생하시는데)
그 런 데 오늘 소방서에서 전화가 왔어요.. 무슨연유가 있으셔서 먹을거 보내주신거냐고,. 그래서 그냥 고생하시고,항상 열심히 도움주시는 일을 하고 계셔서 존경의 의미로 보내드렸습니다. 라고 전했어요. 그리고 번호 어뜨케 아셨냐고 하니깐. 택배에는 보내는 이름이랑 전화번호 가 없고 (아마 기사님이 지워주신듯?.) 결국 택배사 통하고 통해서 사정 사정해서. 전화번호 알았다고 하더군요. (근데 확인전화를 해야하나 봅니다..??) 정말 감사하다고 잘먹겠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중간에 계속 어디 회사에 보내신거냐? 하고 물어보시더군요. 개인이 보냈다고 하니간 감사하다고 제가무안해질정도로 계속 해주시네요.) 무튼 임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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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은 월급의 야간정도+던파 1캐릭터 또정리 해서 남은 돈으로 사는 지역 경찰서로 봉사를 하려 했.으.나.
사는 지역 경.찰.서 인원이............................................................고로 고민을 좀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