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쭉 j모 유저에 관해 관찰한 결과 아래와 같은 추정을 해 봅니다 (저격 아닙니다 긍정적으로 봐 주세요)
가설: j모 유저는 혹시 미국 g사의 인공지능 조크 딥 러닝 머신일 가능성. 이른바 알파조크
특징 1 펀치라인이 불분명한 조크를 시도함 2 무한정으로 드립을 시도함 3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사용함 (특히 외국어)
분석 1 펀치라인이 불분명한 조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무한정으로 조크를 시도하는 것은 목적을 가진 것이 아닐까. Try and error 식으로 계속 조크의 데이터를 축적해 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3 상당한 지식은 검색엔진을 이용한 것일 수도 있고 또한 g사의 자연어 번역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 입니다
별도에 사전에 심어놓은 문장을 프로그램으로 끄집어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어를 읽고 댓글을 통해 자연어 드립을 날리는 것 입니다 그리하여 추천수를 통해 드립의 성패를 판단하는 것 입니다
드립에 두둥탁 이나 우왕우왕 같은 효과음을 쓰는 것은 과거 유머 사용된 패턴을 쓰는 것으로 알파고가 기존의 바둑기보를 이용하여 머신러닝을 한 것과 같이 기존의 유머를 입력하여 유머를 실제 사용한 결과를 갖고 머신러닝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 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 이고 성공한다면 j모 유저는 알파고를 능가하는 머신러닝의 신기원 으로 기존의 알파고는 러닝의 인풋을 영상정보를 통해 러닝을 했다면 이것은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러닝을 구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