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는 루머일뿐 재미로 즐깁시다

1. 국군체육부대는 아시아챔피언 울산소속 입대예정 선수들인 이근호 이호 이재성의 클럽월드컵 참가를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부산은 안영학의 영입을 추진중이나 높은 연봉이 걸림돌입니다.

3. 서울과 수원이 대전 케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4. 12월 중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와 권오갑 실업축구연맹 회장의 "후보단일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서울의 데얀은 잔류할 것입니다.

6. 전남 윤석영 선수의 에이전트가 몇몇 해외구단과 접촉하였습니다.

7. 울산이 이근호의 대체자로 대구 황일수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8. 울산 고창현이 대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9. 성남의 모 선수는 심각한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주빌로의 조병국이 성남복귀를 고민 중입니다.

11. 대전이 최은성선수의 복귀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번외 1. 낙지왕 이관우사장이 3호점을 어디에 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번외 2. 프로축구연맹 안정환 홍보팀장은 계약기간이 끝나면 축구계에서 발을 떼고 부인 사업에 올인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