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빠엄마가 유치원 돈내주고 누나도 아빠엄마가 국민학교 돈내주는데
아빠랑 엄마 회사에는 누가 돈내줘?" 했던 기억
"나는 커서 과학자가 될거야 아빠는 커서 뭐가 될거야?" 했던 기억
출장가시는 아버지 손 붙잡고 처음 타본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불빛들을 보며
"와 별나라다!" 했던 기억
갑자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