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를 많이 당하네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재를 많이 가하네요.

예전엔 멤버들의 이름대신 쓰이던 별명이 자막으로 쓰이자 제재를 가했죠.

최근에 멤버들이 별명을 불러도 자막에서는 이름으로 나오는 걸 보실 수 있어요.ㅎ

그리고, "멍충아" 이런 것도 다 자막으로 보여줬는데

이제는 @#$%@#$ 처리가 되거나 어제 방송처럼

박명수가 엘리베이터에서 "난 멍청해" 라고 말했는데,

자막에서는 "난 멍..해"라고 표기된 것처럼..

하하가 고성지르는 것도 갑자기 소리 죽이고..

"품위유지"라는 자막과 함께 하이킥하는 장면이 사라지고.

그리고, 노홍철의 'ㅅ'발음도 예전엔 재밌게

"절 동정하지마thㅔ요" 라고 표현되었다면 이제는

"절 동정하지마세(θ)요"라고 표현되고..

뭔가 점점 무한도전만의 요소?가 사라지고 있는 느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