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년 점프에서 연재중인 니세코이가 누계부수 1000만부를 돌파한 걸로 밝혀진다.

판매부수인지 발행부수인지까지는 명기되지 않았지만 천만부 돌파라는 기록에 [점프역대 최강 러브 코미디][솔직히 굉장하다]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1년 연재를 시작한 [니세코이]는 애니화도 된 인기작으로 점프의 러브 코미디라 하면

딸기 100%, 투 러브 트러블이 유명하지만 [니세코이]는 현재 점프 러브 코미디 작품에서 가장 긴 연재기간을 자랑한다.

또한 딸기 100% 800만부, 투 러브 트러블 약 700만부(속편 다크니스까지 1500만부를 넘음). 이 숫자를 보면 점프의 러브 코미디

작 중에서는 히트작이라 할 수 있겠다.

그 와중에 이야기는 현재 가경에 돌입. 주인공 이치조는 오노데라, 치토게 누구간에 이어질까 팬들 사이에 고찰 중이다. 그런

국면에도 불구하고 니세코이는 연재 종료 후보에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 점프 지상에서 니세코이의 게재순위는 매우 낮다. 현재 토리코,블리치와 최하위를 다투는 상태. 센터 컬러를 

장식하는 것도 캐릭터 인기투표가 발표된 17호(3월 28일 발매)가 마지막이다. 점프 게재 순위는 매호 재밌는 작품 3개 순으로

꼽는 독자 앙케이트 엽서 답변을 바탕으로 정한다고 소문이 난 만큼 최근 니세코이의 순위는 위험하다, 이야기 진행이 갑자기 빨라졌다, 

이 속도는 중단? 이라는 등 작품에 대한 지적이 있다.

장기간 연재해온 작품이니만큼 팬들이 납득할 라스트를 맞이하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