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에서 뒹굴다가....
새벽에 잠들기 시작하여... 억지로라도 누워 잠을 자니 그래도 좀 나아져서 이시간에 일어났네요.
정말 시간 조절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요며칠 해야되는 일에 대한 고민에 휩싸여 정신없었는데... 곧 결정을 해야 될 것 같네요. 예전에도 그래왔지만 제가 가는 길에 보장은 없었어요.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니까 한다는 그 이유하나로 달려왔는데, 이번에도 잘 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래도 해보렵니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어짜피 죽는 것이라면, 해보고 싶은 것을 하고 죽어야 후회가 없겠지요? ^^
그럼 즐거운 하루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