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상민의 개인 법안을 제외하고 7개의 개인 법안과 전체 법안들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무한 절대 찬/반을 막기 위해,
와일드 카드가 없으면 절대 찬/반 시 칩 몰수는 그대로 뒀지만,
칩 0개일 경우 절대 찬/반을 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래부터는 그 후기.
=========================================================================================== 1. 개인 법안을 뽑지도 않았는데 일단 연합부터 하고 봄.
2. 홍진호의 창조 경제 전략까지는 아니더라도 '게임 종료 전까지, 자신이 원할 때마다 다른 플레이어에게 원하는 만큼의 칩을 줄 수 있다.' 플레이어와 '자신이 다른 플레이어들로부터 칩을 얻을 때마다, 칩 1개당 와일드카드 1장을 얻는다.' 플레이어는 연합 성공. 칩 무한까지는 아니더라도 와일드 카드 무한 생성까지는 도달.
3. '누가 제안한 법안이든 법안이 통과될 때마다 플레이어 한 명을 선택, 칩 1개를 반납하게 한다. 반납하는 칩의 색깔은 이 법안의 주인이 지정한다.' 플레이어가 저격할 생각이 없음 (...)
4. 개인 법안의 상호간 유불리와는 관계없이 짜여진 연맹을 지속하려 함. 배신할 생각이 없음 (...)
5. 전체 법안을 발의하는 플레이어는 고정된 몇 명. 나머지는 그냥 휘둘림.
6. 0개면 절대 찬/반을 못하게 만들었더니, '칩이 0개면 빨간색 칩 1개를 얻는다.'를 통과시켜, 칩 1개 상태로 무한 절대 찬/반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