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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90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1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8/24 23:18:03
욕해도 상관없어요
어렸을 때부터 어딜가나 그냥 예쁘다는 소리 들음...
얼마 전 모임에서 관심있는 사람이 생겼음 처음엔 그 사람이 관심을 가져서 나도 그 사람을 알게 됨
그 모임에서 대시하는 사람 몇몇이 생겼으나 관심도 안가고
나 혼자 마음이 깊어져 한달 넘게 일에 집중도 못하고 죽겠음
말도 몇번 안 해봤은데 좋아짐 내 생에 좋아하는 마음에 이렇게 괴로운 적은 처음임..
애써 좋아하는 티를 안냈는데
몇주가 지나자 그 사람이 더이상 날 쳐다보지 않음
괴로워 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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