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전에 그린마운틴 괴담 관련글을 읽고와주세요. 

 

 모두들 그린마운틴을 한번씩은 보았을 겁니다. 데이즈의 랜드마크로 불리우며 헬추를 따라돌거나 멀리서 보았을때도 실루엣이 확실히 보이는 아주 높은 라디오 탑(?)이죠. 

 지식인에 알아본 결과 그린마운틴 괴담엔 또 다른 괴담이 있더군요. 길리슈트를 입고있고있던 유저가 그린마운틴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적에게 죽는 영상이었습니다. 분명 영상속에선 아무도 보이지 않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적에게 MP5 17발을 맞추었지만 결국은 본인이 죽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폰이 다시 그린마운틴(!)으로 된 영상이죠. (데이즈모드)

 

 사실 데이즈를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괴담에 흥미가 가는건 사실이더군요. 물론 괴담이 실제로 일어날리는 없겠지만 말이죠 ^^; 하지만 학교다니실때 다들 학교에 괴담은 하나씩은 있었고 그 괴담들 한번씩은 따라해봤잖아요? 

 그래서 오늘! 직접! 해보겠습니다. 

정말 높긴높네요.. 

끝으로.. 무전기는 찾고싶단 생각을 버리며 찾으시구 그냥 재미로 하신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진지하게 하다가 정말로 소리가 들리면 모를까 괜히 실망만 하지 마시고요. 

괴담은 괴담일뿐 다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