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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이식으로 인한 혈액형의 변화+DNA이야기 (안심각)
게시물ID : science_15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_dragon
추천 : 1
조회수 : 25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14 13:08:21

 

심심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와중에 [성덕 바우만] 군의 이식수술 이야기가 기억났어요

 

성덕군의 아픈 골수를 제거하고 이식자의 골수를 심고나니까 혈액형이 변했다 !!   해서 참 신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혈액형 다르면 죽잖아 !!! 생각했던게 이미 바우만군은 면역계를 일단 자빠뜨린 상태에다가 조혈모세포에서 새로운 혈구를 뿜뿜 만들어내서

안전하게 이식자의 조혈모세포가 바우만 군을 정 ㅋ 벅 ㅋ 했다 까지는 이해를 했어요 'ㅅ'

 

 

그럼 바우만군의 몸에선 이식받은 골수가 계속 뿜뿜 하고 있다는건데 _ 대신 피만 그렇고 살이나 뼈나 그런건 바우만군 본인의 것이잖아요

 

 

 

여기에서 궁금궁금

 

만약 A 가 바우만군의 상황처럼 골수이식으로 인해 혈액형이 바뀌었다,   그러면 A군의 살과 혈액의 DNA는 다른거겠죠 'ㅅ'?

거기다가 A가 방바닥에 문질문질해서 표피세포 일부와 피를 남겨놨다면

 

 

두가지 맛을 한번에 !! << 이렇게 되는거죠 ?

 

 

 

이거랑 비슷한 CSI 에피소드가 있는데 걔는 엄마 배에서 쌍둥이였던게 한몸으로 합쳐진거라 부위별로 다른 DNA 가졌던 케이스로 기억함미다

 

 

 

 

질문 : 골수 이식으로 혈액형이 바뀐 사람이 자빠져서 흔적을 남겼다면

표피세포의 DNA 와 혈액에서 추출한 DNA 는 각각 다른 사람의 것으로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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